(커피베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제 51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외식이나 도소매, 서비스, 유통·설비, 컨설팅 등 프랜차이즈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울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특허청, 농식품부 등 국내 정부 부처가 공식 후원한다.

커피베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정된 카페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창업 방법과 브랜드의 가치 및 성장 가능성 등 양질의 창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백진성 브랜드 대표는"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관련 맞춤형 정보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라며"현장을 방문한 예비 창업자분들께 신뢰할 수 있는 업계 정보와 창업 노하우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지난 2009년 12월 론칭돼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로스팅 공장인 ‘AT 글로벌’ 운영으로 가맹점에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중저가 커피 시장에서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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