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가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얼어붙은 악몽’을 추가했다.
냉기로 인해 불안정한 기운에 침식된 존재들을 제거해 악몽을 정화하는 것이 콘셉트인 신규 인스턴스 던전 ‘얼어붙은 악몽’은 적응력 ‘얼어붙은 세계’가 적용되는 콘텐츠다.
또 더 많은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꿈의 범람, 얼어붙은 악몽의 골렘 몬탄이 등장하는 심연의 둥지, 여신의 축복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여신의 별 등의 이벤트도 등장한다.
주 1회 입장할 수 있는 해당 던전은 총 4개의 지역에 출현하는 모든 몬스터를 물리쳐 얼어붙은 악몽을 제거하면 클리어 가능하며, 제작에 사용되는 얼어붙은 세계의 혼돈체, 얼어붙은 눈동자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종의 신규 얼어붙은 세계의 탈리스만을 공개하고, 유니크 등급의 ‘탈리스만’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두의 연회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 연회장 입장권을 사용해 진행 가능한 이벤트 던전으로 총 12개의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 있다.
또 짙은 황혼의 상자(클래스 전용-방어구)로 교환 가능한 여신 코인을 제공하며, 누적 접속 5일마다 개발자 K의 특급 푸딩을 추가로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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