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5성 캐릭터(서번트), 신규 아티팩트 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등장해 유저들의 흥미들 돋운다.

이번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샤미르’는 매력적인 춤사위를 가진 무희 콘셉트의 강력한 5성 캐릭터다. 불, 숲, 어둠 속성은 강력한 원거리 공격형으로, 물과 빛 속성은 회복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원거리 공격형은 적군 전체에 강한 피해를 입히고 고유 효과인 출혈을 사용해 추가 피해를 준다. 회복형은 적군에 엘라가 포함돼 있으면 대상의 패시브 스킬 발동을 저지하고 레이드 보스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어 전략적 활용성이 높다.

전설 등급의 신규 아티팩트 12종이 새롭게 추가되고, 아티팩트 합성과 소환이 개선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아티팩트는 방어무시 확률에 저항성을 가지며, 광역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존에는 영웅 등급까지만 가능했던 합성이 전설 등급까지 확대돼 자신에게 적합한 아티팩트를 획득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 또 아티팩트 소환 기능이 개선돼 영웅 등급의 아티팩트를 11회 소환하는 동안 전설 등급 아티팩트를 획득하지 못하면 12회차에서는 반드시 전설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던전도 연다. 15층으로 구성된 해당 던전에서는 신규 서번트인 샤미르를 포함해 15개의 캐릭터가 각 층 보스로 등장해 치열한 전투의 재미를 더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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