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제주의 향긋한 봄 내음을 느끼게 하는 ‘제주 쑥차’를 출시했다.

제주 쑥차는 임산부나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무카페인 허브차다. 말차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형으로 쑥을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 세대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에게도 잘 어울린다.

제주 쑥차는 청정 제주 지역에서 봄 햇살을 가득 받고 자란 향긋한 참쑥을 정성껏 수확하고, 여러 번 덖어 만들었다. 특히 제주 오설록 한남 프리미엄 공장에서 직접 가공해 쑥차 본연의 향미를 잘 살렸다. 참쑥은 맛과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침출차로 즐기기에 좋은 품종이다. 쑥 특유의 싱그러운 아로마와 은은한 단맛이 차를 마시는 사람의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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