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해 MZ 세대를 겨냥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인기 문구 브랜드인 어프어프와 함께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앰플엔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집순이 키트와 ▲밖순이 키트 2종으로 출시됐다.
집순이 키트는 마스크로 예민해진 피부를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진정 앰플인 센텔카밍샷 앰플 대용량(100ml)과 나만의 홈카페를 만들어주는 시리얼 컵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밖순이 키트는 추운 날씨에도 외출을 선호하는 밖순이를 위해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샷 앰플 대용량(100ml)과 세라마이드샷 앰플을 품에 안고 있는 캐릭터 모습이 인상적인 손 시림 방지 핸디백으로 구성됐다.
이번 앰플엔X어프어프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1000개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자신의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형 앰플을 선보이는 앰플엔과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어프어프의 콜라보레이션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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