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11월 7일까지 해피포인트 대학생 서포터즈 ‘해피마스터’를 모집한다.
해피마스터는 섹타나인이 MZ세대와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창단했으며, SPC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와 관련된 마케팅 아이디어를 기획, 실행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9월 28일 2기 수료식을 마쳤고, 금번에 3기째를 맞는다.
해피마스터 활동 시에는 미션 수행 시 인당 1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우수 팀은 별도 시상 및 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 팀의 경우, 추후 섹타나인 신입 채용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해피마스터는 3인 1조로 참여가 가능하며, 지원서는 11월 7일까지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해피마스터로 선발된 대학생은 서비스 기획 마스터와 영상 마스터로 나뉘어져 4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각 그룹은 활동 기간 동안 해피포인트, 해피오더, 해피마켓, 해피콘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에 대해 총 2회의 팀 미션과 비대면 PT를 수행하게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해피포인트 회원 대상의 투표 이벤트 진행 등 해피포인트 채널을 활용한 심사가 이뤄지기도 하며,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 시 상금 지급 및 실제 마케팅 캠페인에 반영될 수 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 ‘해피마스터’ 활동을 통해 멤버십 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섹타나인은 MZ세대와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한층 젊고 활기찬 이미지의 해피포인트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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