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YG엔터테인먼트(122870)는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71억원(+33% YoY)과 180억원(+390%)으로 컨센서스 (115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사의 첫 솔로 앨범은 75만장 포함 87만장이 판매되었으며, 아티스트 기준 유튜브 구독자가 전세계 1위(6800만명)가 됐다.

YG플러스의 예상 영업이익은 최소 120억원으로 하이브의 음반/원 유통 매출 온기 반영 및 맥스트의 투자 평가 차익이 약 70억원 반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향후 블랙핑크 등 아티스트들의 위버스 입점으로 위버스향 매출도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다"며"아쉽게도 텐센트뮤직의 지분 가치 하락(약 -200억원) 으로 인해 영업외에서는 크게 부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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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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