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이 2935억원(+10.0% yoy), 영업이익은 323억원(흑전 yoy)으로 전망된다.

자회사 북경한미 실적 성장 및 사노피 계약 종료에 따라 경상연구개발비가 전년 대비 -54.2% 감소하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31.8%를 상회할 전망이다.

임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수젯’ (303억원, +17.5% yoy) 등 자체 개발 개량 복합신약의 고성장이 지속되며 별도 내수 매출액은 1975억원(+13.6% yoy)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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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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