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기아(000270)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 516% (YoY) 증가한 17조원과 1조 2000억원(영업이익률 7.1%, +5.9%p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량이 부진한 대신, 내수/미국 위주로 믹스 개선과 인센티브 하락이 발생하면서 외형/수익성 하락을 방어한 것으로 추정된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상반기 대비 상승한 원/달러 환율은 평균적으로 매출액에는 긍정적이었지만, 단기로 판매보증충당금을 증가시켜 분기 수익성에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