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종근당(185750)은 3분기 매출액이 3444억원(-3.7% yoy), 영업이익은 300억원(-38.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케이캡’ 매출은 283억원(+43.3% yoy), 골다공증 주사제 ‘프롤리아’ 매출은 209억원(+30.7% yoy)이 예상되며 도입 품목 및 주력 제품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나파벨탄, CKD-510 등 자체 임상 확대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며"종근당의 3분기 경상연구개발비는 411억원(+28.0% yoy)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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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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