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7일 코스피(+1.76%)와 코스닥(+3.37%)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 또한 전일대비 +3.53%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68종목이 상승했고 2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2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대우건설이다.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5.61%(350원) 올라 65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6일 올해 정비사업에서만 2조7421억원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주가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신공영은 전일대비 +5.51% (1050원) 상승해 2만 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라건설은 전일대비 +4.40%(240원) 올라 569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우는전일대비 +4.29% (1600원) 상승해 3만 89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4.22%(1000원) 올라 2만 4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현대건설(우) 이다. 현대건설(우)는 전일대비 -1.24%(2000원) 내려 15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우)주가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난 1일 가장 크게 수치가 나오면서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 코스닥 종목 동신건설이 +5.11%(1900원) 올라 3만 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상지카일룸은 -2.05%(30원) 내려 1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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