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균열 던전에 악신의 사원을 처음으로 오픈했다.

악신의 석상과 석상을 수호하는 가고일을 처지하면 게임 내 재화를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 적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인데, 골드와 영웅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인 잊혀진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다.

악신의 사원은 오르테기아 탐험의 5-6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충분한 준비시간과 풍부한 초기 자원이 부여돼 강력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또 높은 등급의 잊혀진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가 깜짝 오픈되는 경우도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잡화상점은 한 번에 등장하는 아이템의 개수가 기존 13개에서 15개로 늘어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으며, 오르테기아 탐험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신규 아이템 ▲탐험 영혼 자동 획득기, ▲룬 자동 분해기 등 5종이 추가됐다. 비밀상점도 한 번에 등장하는 아이템의 개수가 7개에서 10개로 늘어났으며 종류별 4~5성 룬이 추가돼 루비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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