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영화 <브리치>의 라이언 필립처럼 FBI 요원 역할에 가장 어울리는 국내 연예인으로 이준기가 1위에 뽑혔다.

오는 8월 30일 개봉 예정인 <브리치>가 지난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브리치>의 라이언 필립처럼 FBI에 가장 어울릴 것 같은 배우는' 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총 535의 참가자 중 이준기가 60%를 차지했다.

이준기가 FBI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국가정보요원으로 나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으로 사랑 받기 때문.

그는 NIS요원으로 정의롭고 따뜻하면서도 야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뒤를 이어 이선균이 23%로 2위에 올랐고 공유 13%, 정경호 4% 등이 이준기와 함께 FBI요원에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혔다.

이준기에 이어 최근 <커피프린스 1호점>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선균은 드라마 속에서 신사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로 FBI요원을 떠올리게 하는 이유.

그리고 이 드라마로 같이 뜨고 있는 윤은혜의 남자 공유, <개와 늑대의 시간>의 정경호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남자 연예인들이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영화<브리치>는 22년간 미국의 일급 정보를 러시아에 넘긴 FBI와 그의 증거를 포착하기 위해 파견된 신참 요원의 숨막히는 두뇌게임을 다룬 스파이 스릴러 영화다.

<컬러오브나이트><볼케이노><플라이트플랜>등 할리우드 스타 시나리오 작가이면서 감독인 빌리 레이 감독의 신작으로 미국에서 개봉하여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로버트 핸슨역에는 <아메리칸 뷰티><본 아이덴티티><어댑데이션>의 개성파 배우 크리스 쿠퍼가, 신참FBI 역에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크래쉬><아버지의 깃발>의 라이언 필립이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