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베리스튜디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0만 구독자를 지닌 유명 유튜버 김계란을 모티브로 한 모바일게임 ‘김계란키우기’가 플레이스토어에 공개한데 이어 앱스토어에 이번주 내 출시할 예정이다.

김계란키우기는 방치형 RPG 게임으로, 게임내 충분한 보상과 빠른 업데이트로 유저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력한 액션과 타격감으로 게임에 재미를 더하며, 획득한 재화로는 김계란 캐릭터를 무한성장시킬 수 있다. 나아가 스티브빡스, 쾌걸미남 김계란 등 다양한 코스튬과 김계란명화가 준비돼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아울러 김계란키우기는 앞선 사전예약에서 단기간 동안 50만 유저를 확보했다. 이는 출시당일부터 게임 내 치열한 랭킹싸움으로 이어지며 활발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계란키우기 출시와 함께 게임베리스튜디오는 게임베리로부터 독립해 자회사로 자리잡았다. 새로운 법인의 리더로는 엔씨소프트와 게임빌을 거쳐 게임업계의 경력을 쌓아온 김성현 대표가 선임됐다.

김성현 대표는 전문성을 갖춘 게임베리 스튜디오 출범으로 향후 시장의 니즈를 파악하여 다채로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