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5887억원(YoY -5.7%)과 450억원(YoY -30.1%)으로 추정된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에 기인해 맥주 총수요가 전년동기대비 두 자리 수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주류 시장 부진에 기인해 하이트진로의 실적 부진이 불가피해 보인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3분기까지도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겠지만 내년의 주류 총수요는 기저효과 및 백신 접종률 상승에 기인해 점진적 회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