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친환경 에너지로의 급격한 전환 정책으로 한국전력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연료비 연동제 시행으로 실적개선을 기대했으나 정부지침에 따라 연료비 조정 단가를 지난 3분기까지 유보했기 때문이다.

권덕민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하지만 기저 발전(원전) 이용률 상승과 연료비 연동제 등을 감안하면 동사의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대비 각각 6.5% 증가, 흑자전환한 64조 180억원과 122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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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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