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프린세스 페스와 신규 한정 캐릭터 라비리스타를 업데이트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일부터 5일까지 특별 이벤트 프린세스 페스를 진행한다. 이번 프린세스 페스 기간 동안에는 강력한 한정판 3성 캐릭터 라비리스타를 공개하며, 기간 한정 캐릭터인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 페코린느(프린세스), 콧코로(프린세스), 유이(프린세스)가 함께 등장한다. 이와 함께 3성 캐릭터의 출현율을 2배로 높여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프린세스 페스와 함께 업데이트된 라비리스타는 중열에서 모든 걸 자유자재로 창조하는 미궁 여왕으로, 필살기 오브젝트 크리에이션을 구사해 자신과 아군의 물리 공격 관련 능력치를 대폭 강화한다. 오브젝트 크리에이션을 사용한 뒤 이니셜라이즈로 적 전체에게 강력한 물리 데미지를 입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프린세스 페스가 종료되는 5일부터 신규 캐릭터 아카리(엔젤)를 추가한다. 아카리(엔젤)는 중열에서 마법 공격을 날리는 천사 쌍둥이 여동생 캐릭터로, 전방의 적 하나에게 강력한 마법 데미지를 가하는 필살기 헤븐리 키스를 구사한다.

더불어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스토리 이벤트 ‘해피 체인지 엔젤즈’를 선보여 길드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아카리와 요리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배틀 속도를 4배속으로 설정하는 퀘스트가 늘어나며 ▲던전 스킵 기능, ▲장비 검색 기능, ▲클랜전 추천 편성 기능, ▲강화 관련 기능 등을 개편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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