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을 10월 14일부터 시작한다.

블루 아카이브는 여러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으로, 4분기 중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티저 사이트에는 사전등록 일정이 공개됐으며, 글로벌 사이트에서도 동일하게 일정이 오픈돼 해외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넥슨은 지난 8월 블루 아카이브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플레이어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일부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존재하는 메신저 ‘모모톡(MomoTalk)’ 기능을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국내 공식 트위터에서는 출시 전부터 세계관, 캐릭터 소개 등 게임 정보를 지속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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