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가 가을 제철과일인 키위의 진한 과일향과 톡 쏘는 탄산이 조합된 ‘키위에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색소 없이 키위농축액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과일의 풍미를 살렸으며,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를 함유해 상큼한 맛을 한층 높였다.

키위에이드는 한캔당 60Kcal로 식음료업계 저칼로리 열풍을 반영했다. 기존에 출시된 자사의 수박, 레몬 에이드보다 열량이 약 65% 낮아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다.

키위에이드 (일화 제공)

뚱캔이라 불리는 350ml 용량으로 출시돼 혼자서도 넉넉한 양을 섭취할 수 있으며,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철 캠핑, 피크닉에서 도시락이나 느끼한 음식 섭취 시 함께 마시면 갈증 해소와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제품 패키지는 원재료인 그린 키위의 상큼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초록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제품 이름과 과일의 뒷배경에 보라색 포인트를 주어 알록달록하면서도 청량한 에이드 느낌을 살렸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오프라인 유통 과정을 축소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구매처는 일화 공식몰(네이버스마트 스토어), 쿠팡, 지마켓, 카카오쇼핑,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화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키위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에이드 음료지만 저칼로리 제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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