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래생활의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잘풀리는집’이 개인 위생을 위한 ‘퓨리팜 손 소독 티슈’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식물 유래 발효 에탄올이 60%이상 함유되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바실러스, 살모넬라 등 유해세균 5종을 99.9% 제거한다.

또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 후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케어가 가능하다.

퓨리팜 손소독티슈 (미래생활 제공)

잘풀리는집 ‘퓨리팜 손소독티슈’는 휴대가 간편해 손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손이 닿는 스위치, 키보드, 책상, 의자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잘풀리는집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생활방역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손소독 물티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퓨리팜 손소독티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소독력이 보장된 제품으로 인공향료를 넣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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