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하우스 포스터 (순이엔티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슈퍼주니어 신동과 천만 틱톡커 신사마가 출연하는 숏폼 시트콤 ‘저스트 하우스’가 다음 달 2일 예고편 영상을 필두로 전격 공개된다.

‘저스트 하우스’는 1분 내외의 러닝 타임 동안 유쾌하고 톡톡 튀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숏폼 시트콤(이하 숏트콤)이다. 부동산 중개인 신동의 사기 행각(?)에 의해 전국 곳곳의 집들을 옮겨다니며 살아가는 셰어 하우스 입주민들의 동고동락을 유쾌하게 담는다.

틱톡 공식 MCN이자 미디어 랩사로 활동 중인 순이엔티가 제작을 맡고, 슈퍼주니어 신동과 틱톡 유명 인플루언서 마리, 시아, 제이블랙, 신사마가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다양한 매력으로 등장해 한 회차 마다 강력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부동산 중개인 역할을 맡은 신동의 할약을 기대하게 한다.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는"메가 틱톡커 대표 전속 에이전시를 넘어 숏폼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발돋움이 이제 시작됐다"라며"예능·드라마 전문 내부 제작팀을 구성해 숏폼 시트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선점하고 나아가 틱톡 외 유튜브(쇼츠), 인스타그램(릴스)에 트렌드를 전파하고 글로벌 숏폼 시장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이엔티의 ‘저스트 하우스’는 오는 10월 2일 예고편 공개를 필두로 매주 수·토 저녁 6시에 틱톡 공식 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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