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대표 몬스터 포링을 활용한 LINE 이모티콘 3탄 ‘Poring in Ragnarok’를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Poring in Ragnarok 이모티콘은 라그나로크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 마스코트 몬스터 포링을 라그나로크 기본 직업군과 결합해 총 24개의 이모티콘으로 제작했다.

특히 검사, 마법사, 복사, 궁수, 상인, 도둑, 총 6개의 직업으로 변신한 포링의 모습을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표현하며 직업별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Poring in Ragnarok 이모티콘은 9월 30일부터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200여 개 국가의 LINE 메신저 스티커샵에서 1200원에 판매되며 채팅방에서 대화 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네이버 OGQ 마켓에서는 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구매 시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아프리카TV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그라비티 IP 사업unit 유준 팀장은 “이번에는 라그나로크 대표 몬스터 포링과 라그나로크 기본 직업들을 결합해 일상 속에서 많은 분들이 귀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 폰케이스, 티셔츠 등 꾸준히 선보일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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