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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의 주축인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레전드 트레이너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레온’, ‘플라메쉬’, ‘손오공’의 획득 확률이 상향돼 구단 전력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다.
레온은 근력 속성의 중간 계투로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에 특화되어 있으며, 플라메쉬는 근력 속성의 2루수로 ‘열혈 고교’ 시나리오의 특화 캐릭터다. 손오공은 우익수로 민첩과 SP(스킬포인트) 듀얼 속성을 갖췄으며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최상의 전력을 발휘한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진행한다.
2021 겜프야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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