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 연예인 자선바자회 포스터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신곡 ‘남이가’로 활동 중인 가수 서지오와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미스코리아 이지안이 연예인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

서지오와 이지안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일과 3일 이틀 간 청계산 ‘더 그레이’ 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배우 정정아와 노현희, 이장숙, 허인영, 김예분, 스타일리스트 박명선, 모델 김나나, 화가 임선희 등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수익금은 ‘더 그레이’의 이수희 대표가 봉사모임 ‘사담’ 회장으로 있을 때부터 인연이 깊은 사당동의 상록보육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들의 작은 모임에서 출발해 ‘더 그레이’와 함께하는 연예인 자선바자회는 매달 첫 번째 주말에 진행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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