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성카드(029780)는 3분기 지배순이익이 13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7% 증가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3분기 업계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카드의 개인신판 시장점유율이 코스트코 편출효과가 끝난 2020년 2분기 이후 상승 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백두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시장점유율 상승은 회원효율 개선으로 인한 인당 취급고 증가 덕분이며, 온라인쇼핑과 백화점, 가전 부문 이용 실적이 양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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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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