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MLB 퍼펙트 이닝 2021(MLB Perfect Inning 2021)’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신규 이벤트 콘텐츠 ‘포스트시즌 도전모드’를 마련한 것.

11월 8일까지 열리는 도전모드에서는 2021년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비롯해 2020년, 2021년 월드 시리즈 우승 팀들이 등장한다.

다양한 경기 일정과 대진표에 따라 유저가 실제 메이저리그에 참가하는 것처럼 실감나는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유저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트레이드 시스템에서는 선수 목록이 최신화되고, 획득할 수 있는 카드 종류도 다양해진다.

또 우정 포인트와 클럽전의 보상 수준이 상향돼 유저들의 참여 동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이외 신규 재화인 프리미엄 영입권이 추가된다. 아너스 클럽, 올타임 베스트 등 기존에 영입할 수 없었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영입권은 이적시장에서 폭 넓게 활용될 수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손잡고 2014년 부터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해온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일본, 대만 등 야구 인기 지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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