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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데프콘이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거친 인생들 특집’에 출연해 한동안 ‘무임승차 루머’로 시달렸던 사연을 공개하며, 결백을 밝혔다.

이 날 데프콘은 데뷔 후 전성기를 맞아 진행을 맡게된 한 프로그램 게시판에 “데프콘이 택시비를 안 내고 도망갔다”는 항의글이 올라 곤혹스러웠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당시 택시에 탔던 무임승차 승객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는 녹화현장에서 택시기사에게 자신의 결백을 밝히는 영상편지까지 띄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데프콘의 억울한 누명에 얽힌 사연과 결백 해명은 오는 3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라스’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와 같이 데프콘 외 마이티마우스, 솔비, 이창명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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