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온스타일이 미국 토털 패션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ST. JOHN BLUE LABEL)’을 공개한다.

센존 블루라벨은 편안하지만 나의 품격을 세워주는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의 여성복 브랜드다. 전 미국 영부인 미셀 오바마,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미국 대선 경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등이 즐겨 입는 옷으로도 유명한 센존 블루라벨은 우아하지만 편안한 핏으로, 생동감 있는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의 배합이 이색적인 밸런스를 연출한다.

21FW 시즌 CJ온스타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센존 블루라벨의 주력 아이템으론 FW 시즌 활용도 높은 니트 제품을 선보인다.

천연 캐시미어와 울 혼방 소재의 니트에는 센존 블루라벨의 시그니처 S 아플리케 자수가, 니트 재킷은 24캐럿 골드 단추와 오스트리안 크리스탈 등 고급 부자재와 엄격한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완성된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한편 센존 블루라벨의 의류 아이템은 오는 10월 2일 CJ온스타일을 통해 론칭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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