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신한지주(055550)는 3분기 지배순이익이 1조 100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 NIM은 1.40%로 전기와 같고, 원화대출금은 동기간 1.5% 증가, 그룹 대손율은 0.24%를 기록할 전망이다.

백두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예상보다 소폭 부진한 NIM은 LCR 및 조달비용 추세를 고려 시 4분기에 상승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며"올해 7월 신한라이프 통합 출범 및 내년 1월 자산운용사 합병을 통해 향후 생보 및 자산운용업에서 효율적 경영이 가능해질 예정으로 3분기 배당은 2분기와 같은 주당 300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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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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