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덕전자(353200)는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연결)이 214억원으로 61.4%(qoq) 증가해 분할 이후(5월 1일) 분기 기준의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2454억원(+6.4% qoq/ -1.4% yoy)으로 추정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대덕전자의 3분기 실적 호조는 반도체 산업의 호황과 메모리향 반도체 PCB(MCP, UT CSP)의 매출 증가, 비메모리향 반도체 고정비 부담 완화, FCCSP 등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 효과 반영, 수익성이 낮은 일부 전장용 PCB 사업(필리핀 공장 청산) 중단으로 MLB 부문의 영업이익률 개선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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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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