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신작 수집형 방치 RPG ‘V RUSH(발키리 러시, 개발 자회사 노바코어)’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발키리 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슈팅 기반의 게임으로, 터치와 드래그 등 간편한 조작감과 더불어 온·오프라인 방치 플레이가 가능한만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 진행과 동시에 호주, 싱가폴, 캐나다, 뉴질랜드 등 4개국에서 소프트 론칭을 실시하고, 글로벌 출시에 앞서 해당 지역 유저들에게 발키리 러시의 매력을 선보인다.

발키리는 북유럽 신화 속 전투 여신을 뜻하는 용어로 발키리 러시에는 빛의 여신 루미에, 복수의 화신 라비스 등 아름답고 강력한 발키리 여신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전투를 펼치게 된다.

유저들은 소환된 발키리를 직접 움직여 탄을 발사하는 등 적군을 공격할 수 있으며, 전투를 통해 획득한 재화를 사용해 발키리를 직접 성장시키는 등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외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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