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인기 게임 골프스타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내 최고 달성 레벨을 150까지 확장해 유저 간 치열한 경쟁 콘텐츠의 재미를 높였다. 또 계림G.C 코스의 9개홀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유저들은 캠페인 모드와 미션 커리어 스트로크 모드에서도 계림G.C 특유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보다 다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3H과 6H로 진행되는 월드 챔피언십 대회도 추가됐다. 해당 모드는 기존 대회보다 짧은 시간 내 진행되는 만큼 스피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기존의 월드 챔피언십 대회와 달리 2시간 간격으로 다양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대회 별 바람, 홀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아이템 선물을 증정하는 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올해로 글로벌 서비스 8주년을 맞은 골프스타는 컴투스가 개발한 리얼 3D 모바일 골프게임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다채로운 라운딩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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