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에듀박스(대표 박춘구, 이대호)가 지방 교육청, 대학교 등 공공기관의 영어교육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 교육청 및 공공기관이 해당 지역 교사 및 학생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ESPT(교육과학기술부 제2011-10호) 및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모의고사 프로그램인 ESPT-NEAT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경남교육청이 최근 초등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어말하기능력 인증제의 평가도구로 ESPT(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를 채택, 교사 1000여명이 ESPT를 응시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청, 횡성인재육성관도 지역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ESPT를 최근 채택했다.

에듀박스에서 운영하는 ESPT는 국가공인 영어회화능력 평가시험으로, 화상과 음성을 통해 응시자의 영어회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학생들의 실용영어능력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NEAT을 대비할 수 있도록 에듀박스는 NEAT 모의시험 프로그램인 ESPT-NEAT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초중고등 학생들이 NEAT의 시험환경과 문제를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는 ‘ESPT-NEAT’은 그 동안 시행된 NEAT 모의평가의 문제를 분석, NEAT와 유사한 유형과 문제를 대거 개발, 도입했다.

고성 교육청은 영어경시대회 및 지역 우수 학생들의 해외연수 인원 선발을 위해 ESPT-NEAT를 공식 평가도구로 채택, 사용 중이다. 창원시청은 영어우수학생 50명을 선발, 진행하는 겨울방학 뉴질랜드 영어캠프에 에듀박스의 캠프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에듀박스는 자사의 영어 콘텐츠를 활용한 대학교와의 산학협력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에듀박스 측은 지난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교내 영어경시대회의 평가도구로 ESPT를 제공했으며, 관련 영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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