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을 통해 ‘네오 쿠션’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MZ세대의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메종키츠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헤이 네오! 렛츠 칠랙스! (Hey NEO! Let’s CHILLAX!)’라는 콘셉트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다.

라네즈X메종키츠네 한정판은 네오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2종(매트 21N, 23N)과 이번 협업을 위해 제작한 굿즈 3종(에코백, 파우치, 스마트톡)으로 구성했다.

네오 쿠션은 크림 색상의 케이스로 새롭게 선보이며,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칠랙스 폭스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는 듯한 모습을 위트있게 담아 협업의 콘셉트를 반영했다. 특히 칠랙스 폭스의 위치를 일정하게 디자인하지 않고 3가지의 랜덤 위치로 쿠션에 디자인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굿즈는 한정판 네오 쿠션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굿즈 단독 구매는 불가하다. 쿠션과 메종키츠네 에코백 구성으로 구매할 경우 6만4000원대, 파우치와 함께 구매할 경우 5만4000원대, 스마트톡 구성은 5만1000원대로 선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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