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림(대표 박길연)이 추석을 맞아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손잡고 도내 11개 읍, 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5일 하림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림 닭가슴살 캔’ 제품을 후원했다.

전북지역 내 소외된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하림 제품을 전달했다. (하림 제공)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뜻깊은 명절을 보내고자 나눔의 정을 마련했다.

선물 꾸러미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자금 후원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하림의 대표 제품인 삼계탕, 닭가슴살 캔, 순수한 밥 등 식료품과 도내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생활필수품 등으로 선물꾸러미를 구성하여 도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박길연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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