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82억원(+35% YoY)와 183억원(+400%)으로 컨센서스(105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앨범 판매량은 리사 솔로 선주문(80만장) 포함 약 95만장 판매가 예상되며 YG플러스도 최소 12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하이브의 국내 음반/음원 유통으로 BTS의 7월 컴백 매출이 반영되고 9월말부터 블랙핑크의 위버스향 매출이 시작되며, 맥스트의 투자 평가 차익(영업 부문, 영업외 아님)이 약 70억원 반영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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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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