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오라클(ORCL.US)은 2022년 1분기(6~8월) 전반적인 실적지표가 안정적인 흐름세를 이어갔으나 매출액이 시장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오라클에 대해 시장에서 가장 기다리고 있는 점은 매출 성장 가속화이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97억 3000만 달러 (+3.9% yoy, 컨센 97억 7000만), 조정 영업이익 43억 달러 (+3.7%, 영업이익률 45%) 수준이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법인세율이 예상대비 소폭 낮았고, 공격적인 자사주매입 효과 등으로 조정 EPS는 1.03달러 (+11%)를 기록, 컨센(0.97)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