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웨스트우드(대표 김홍)가 출시한 다운 재킷 ‘WC4MTDH109’은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한 제품이다.

WC4MTDH109는 헝가리 구스의 솜털과 깃털 함량이 9대 1의 비율로 내장돼 보온력이 우수하며 필파워 지수 800의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한다.

충전재가 겉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다운 프루프(Down Proof) 가공된 특수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작된 원단에 브리더블 코팅을 더해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강화했으며 외부 마찰이 잦은 부위에 고강력 원단인 ‘케블라(방탄복 섬유)’ 소재를 사용해 쉽게 마모가 되는 현상을 사전에 막아준다.

또한 입체 패턴이 적용돼 다운 재킷 특유의 무겁고 둔한 느낌을 없애고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세련된 컬러와 함께 은은한 광택 소재가 적절히 조합돼 도시적인 스타일의 아웃도어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오렌지와 카키 컬러. 가격은 32만 9000원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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