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는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외 48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과 영양떡 1만7850인분을 후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전달식을 진행하지 않고, 지난 9일부터 각 기관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리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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