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엘앤씨바이오(290650)는 2021년 8월 중국 CICC(국제금융공사)와의 합작법인에 대한 1100만달러의 2차 자본금 납입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억달러 가치로 평가된 합작법인 지분 10%로 지난해 12월 1차 투자금 900만달러 이후 두번째 투자이다.

이번에는 관푸국제첨단의료기기산업원이 약 35억 원 투자에 참여했고 중국 정부에서도 투자를 고려했으나 다음 투자 단계에서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경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엘앤씨바이오는 합작법인의 고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시장에서 우려했던 자본금 납입 지연 리스크가 해소된 만큼 2022년 이후 성장성도 가시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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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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