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육군 9사단은 전투준비태세 확립을 위한 야외기동훈련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지역에서 실시한다.
부대 관계자는 “장병들이 실전적인 교육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훈련 관한 문의와 불편사항을 안내하는 민원실을 운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평시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훈련 기간에 1번 국도와 357·359·360·363번 지방도로 등을 통해 다수의 군 차량과 장비, 병력 등이 이동할 예정이다. 부대에서는 주요지점에 안전 통제관을 운용해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부대는 ‘안전’이 전투준비태세 완비의 전제 조건이라는 개념 아래 차량에 대한 철저한 예방정비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