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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정밀화학(004000)은 3분기 영업이익이 659억원(QoQ +22%, YoY +154%)으로 사상 최대치를 재차 경신할 전망이다.
ECH 가격과 영업이익은 3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가 예상되며, 향후에도 높은 이익 추세는 지속될 것이다.
글로벌 주택/건설경기 호조로 전방(에폭시)수요는 급증하는데 반해, 중국 글리세린 공법 설비(글로벌 20%/중국 40%)의 수익성 악화/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1년~2022년 중국 설비의 공급이슈로 인한 본업 중심의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전망 및 롯데그룹의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사업 구체화, 내년부터 시작될 대체육 사업의 본격적인 개화 등을 감안하면 실적 상향과 밸류에이션 상향이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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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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