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 AMG 브랜드 센터인 ‘AMG Seoul’의 공식 오픈하고 브랜딩 전략을 발표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9일 진행된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차량과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의 증가하는 니즈에 부응하고자 AMG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국내 최초 AMG브랜드센터인 AMG Seoul을 AMG의 DNA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AMG 팬들을 위한 ‘must-visit place’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Seoul(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840, 신사동)은 메르세데스 AMG만을 위해 마련된 AMG 전용 공간으로 방문 고객에게 메르세데스 AMG의 ‘DNA’를 경험하게 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한성자동차가 발표한 AMG Seoul의 슬로건인 ‘F·E·E·L the AMG Seoul’은 국내 최초 AMG 브랜드센터인 AMG Seoul을 통해 AMG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한성자동차의 전략으로 ▲’F(First)’: 고객을 가장 우선순위에 둔 국내 최초의 AMG Seoul ▲’E(Exclusive)’: AMG에 특화된 AMG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 ▲’E(Experience)’: AMG의 DNA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 ▲’L(Leap): 차원이 다른 고객 서비스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한편 최근 급성장하는 국내 고성능 차량의 시장 상황에 발맞추어 한성자동차의 AMG Seoul은 AMG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AMG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AMG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컬쳐 크레에이터(Culture creator)’이자 ‘트랜드 세터(Trend setter)’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