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헬헤임의 악몽 통합 서버 매칭 업데이트를 지난 8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콘텐츠 중 하나인 헬헤임의 악몽에 통합 서버 매칭 시스템이 적용됐다. 매일 헬헤임의 악몽 참여 시에 크로스 서버 매칭을 선택하면 전서버 캐릭터들이 무작위로 파티가 맺어진다.

캐릭터 개인 또는 소규모 파티 형태로 통합 서버 매칭을 진행할 수 있으며 파티 매칭 후 일부 인원이 탈퇴하더라도 빈자리는 바로 재매칭돼 파티 해산의 우려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이희수 팀장은 “이용자분들의 활발한 파티 플레이 및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고자 통합 서버 매칭 시스템을 더욱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및 시스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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