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전일 471억원 규모의 태양광용 제조 장비(PECVD) 수주를 공시했다.

2022년 8월 5일까지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며 납입 후 매출 인식이 기대된다. 그 외 추가 대형 태양광용 장비 수주 계획 중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본업인 반도체 장비 판매 호조로 3분기 매출 892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의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태양광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022년 매출 4605억원(+39.5%)과 영업이익 1066억원(+52.3%)의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