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두산밥캣(241560)은 3분기 실적이 매출액 1조 2186억원(+12% yoy), 영업이익 1321억원(+19%)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8%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액은 미주 건설 수요 지속 및 작년 동기 코로나19로 낮은 기저 대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며, 영업이익은 부품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인한 원가 상승 부담 때문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두산밥캣은 3분기부터 산업차량이 연결 반영되며 3분기 매출액은 2593억원,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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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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