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실리콘투(신규상장)는 2012년 화장품 유통업 진출 후 해외 물류 거점을 확보하며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021년 예상 실적 및 공모가(2만 3800원~2만 7200원) 기준 PER은 22.8~26.0배다.

카테고리확장(식품, 패션 등), 현지화, 신생 브랜드 지분 투자를 통한 성장을 도모하는 중이며 코로나 이후 화장품 구매 트렌드의 변화와 대기업의 진입 가능성은 리스크 요인이다.

송용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실리콘투는 공모 자금으로 해외 거점(물류 네트워크)을 확대할 계획으로, 제품 다양화 전략과 함께 취급 제품 수(SKU)가 증가하면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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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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