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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일본정부가 후지필름그룹의 아비간을 코로나19 치료제 정부후원 보조금지급 3가지 약물중 하나로 선정했다는 소식으로 후지필름이 2대주주인 디알젬(263690)이 상승세다.
디알젬의 주가는 오전9시24분현재 1.26% 상승한 1만2050원을 기록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보건성은 코로나19 치료제 정부보조금 3가지 지원약물로 후지필름그룹이 개발한 ‘아비간(약물명 파비피라비르)’를 선정했다, 다른 두가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AZD7442와 시노기사의 S-217622다.
일본정부는 이 세가지 약물의 임상에 보조금(subsidies)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6월말 기준으로 후지필름은 디알젬에 1백61만3800주를 보유해 14.25%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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