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아트콜라보로 전통적인 한국의 미(美)를 담은 ‘연양갱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퓨전 동양화가 김현정 작가가 연양갱만을 위해 그린 그림을 담은 한정판 제품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 간식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연양갱에 힙한 젊은 감성까지 담았다. 전통의 품격과 현대의 위트가 함께 어우러진 동양화 한 폭이 펼쳐진 예술작품으로 꾸민 명절 선물세트다.

오리지널 연양갱 16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구매 부담까지 낮췄다. 퓨전 동양화 연양갱 시즌에디션 선물세트는 9월 한 달간 판매되고, 개별 제품은 시중에서 계속 만날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양갱을 즐기는 고객층은 젊어지고, 즐기는 상황도 다양해지고 있어 특유의 전통성에 젊은 감성까지 담은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트콜라보인만큼 젊은층은 색다른 재미를, 기성세대는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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