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카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리운 마음을 전하는 ‘진심짠’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카스의 ‘진심짠’ 캠페인은 총 4편의 진심짠 영상 공개와 나만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을 수 있는 유리잔이 포함된 추석 한정판 진심짠 패키지 출시로 이어진다.

4편 중 처음 공개된 영상은 대가족 편으로 홀로 생활하는 주인공이 사랑하는 가족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곧이어 카메라는 그리운 마음을 손글씨로 적어 표현한 카스 잔을 들고 사랑하는 가족과 영상 통화로 짠 건배를 하며 행복해 하는 장면을 비춘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카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머니와 손녀의 애틋함, 친구와의 우정, 모녀의 사랑을 주제로 한 세 편의 영상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카스 진심짠 패키지는 카스 355ml 12캔과 카스 유리잔 1개, 그리고 자신의 진심을 직접 잔에 적을 수 있는 마커펜 1개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6000원대다.

더불어 카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비자 참여형 진심잔레터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배경 이미지를 선택 후 전하고픈 문구를 작성해 나만의 카스 진심잔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